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삶 살기/건강과 관련한 정보

코로나19 입원치료비용

by 쪽빛색 2022. 3. 8.

“코로나 완치 이후 합병증 치료비 눈덩이”...정부 지원 확대 촉구

 

국가 책임은 7일까지만?..."격리 해제 뒤 치료비 부담 급증"

 

"모두 지원한다더니 병원서 쫓겨나 치료비만 4000만원" 위중증 환자 가족들 호소

 

코로나는 나았지만…격리해제 뒤 치료비에 막막한 환자들

 

오늘 뉴스에 나온 코로나 관련 치료 비용에 대한 내용이다.

 

코로나는 감염병으로 국가에서 치료하고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이때까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중증환자가 늘어나고 각자도생으로 방침이 바뀐 후

정부의 치료비 지원은 격리 해제 전까지만 해당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 격리 해제라는 것이 7일 후면 감염의 우려가 없다고 해제하고

모두 기저질환자로 분류한다.

 

현재 코로나19 환자 치료비는 검체 채취일부터 7일까지만 지원되며, 

기저질환 치료로 분류되면 이후 병원비는 환자 측에서 부담해야 한다

 

그렇다 보니 위·중증 환자 가족들은 코로나19가 일주일만 아프고 마는 '기간제 질병'이 아닌 만큼 

국가가 완치까지 치료비 전액을 부담하고 

병상 부족으로 강제 전원 되지 않도록 중환자실과 의료 인력을 확충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뉴스에 나온 코로나환자 치료비용]

미국의 경우에는 높은 치료비로 병원에 갈 엄두도 못 내는 반면

한국에서는 치료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여

의료선진국이라는 이야기 들은 지 엊그제 같은 데

격리 해제 후 엄청난 치료비는 부과는?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입원 치료가 코로나로 인한 것인지 기저질환인지 구분 없이

비용이 무료이다.

다만 입원하기가 엄청 어렵다는 것.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 높은 비용 부담을 해야 하는 한국

느리지만 진료 수준? 이 좀 떨어지지지만 무료인 캐나다

 

한국에서 치료받고 있는 나로서는 헤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