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입원 준비물
입원 : 09월 29일
검사 : 09월 30일
수술 : 10월 01일
후기도 읽고, 입원 시 필요한 준비물 사다 놓고 마음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일단 제가 준비한 유용했던 물건들 정리해 보았습니다.
3M 넥스케어 찜질팩(컴포트 사이즈) 2개 -일반 매장에서 구하기 힘듭니다 인터넷 구매
목베개 - 갑상선 수술 후 목 고정으로 좀 더 안정적인 자세 유지 특히 침대에 기대어 졸 때 유용함
세면도구 / 기초화장품 - 언급할 필요도 없는 필수 용품(칫솔, 치약, 비누, 샴푸, 린스, 화장품, 빗, 면봉, 면도기 등)
가글 - 수술 후 병원에서 탄톰액 100ml 제공 그러나 개인 기호품으로 식사 후, 양치하기 힘들 때 사용
립밤 - 건조한 실내로 인해 필수 품
손거울 - 식사 후 확인 및 기타 등등
수건 - 가습기 대용으로도 사용하는 분 있지만 기본적으로 4-5장 필요. 샴푸/샤워 횟수랑 비례
각 티슈/물티슈, 알코올 스왑 - 생각보다 휴지 사용량이 많음
여분의 비닐봉지 - 휴지 등 각종 쓰레기봉투 대용으로 사용. 1층 편의점에서 물건 구매 후 봉투 구입으로 대체 가능
- 수액 연결봉 중앙에 걸어서 사용 아주 편리한 아이디어
슬리퍼 - 슬기로운 병원생활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구입(크록스 ㅎㅎ)
안대 / 귀마개 - 예민한 사람은 준비해 가면 좋을 듯
드라이기 - 참고로 간호사실에서 빌려 줌
마스크 - 코로나로 인한 필수 아이템 KF94로 여유 있게 준비
개인용 담요 -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
여분의 속옷 - 예상 입원기일에 비례하여 준비
가디건/외투 - 날씨 또는 RF층 이용 시 필요
옷걸이 - 세탁소 제공 철 옷걸이 (수건 걸이용으로 사용)
멀티탭 -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상당히 편리
충전기 - 휴대폰 충전 시 충분한 길이 확보 필요 2M
이어폰 - 다인실 사용 시
거치대 - 휴대폰/ 탭 거치대 필수
손선풍기 - 남자 머리 말리기에 굿
구부러진 빨대 - 다이소 구매 가능 그러나 1층 편의점에서 여유분 획득 가능
텀블러 - 필수 생수를 구매할 수 있지만 병원 탕비실 정수기에서 얼음물 사용 가능
종이컵 - 세안 시 양치컵 및 비누 보관통으로도 사용
푸룬주스 - 변비 대비용(선택사항)
전기장판/가습기/찜질기 - 개인 전열기기는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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