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닥터1 캐나다 병원 진료 순서 한국에서 병원을 방문할 경우 특별히 예약 없이 방문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다만 큰 종합병원이나 치과등 시간과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예외이긴 하다. 그래서 몸에 조금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열이나 기침 또는 의심가능 부분을 스스로 진단하고 그것에 합당한 진료과를 찾아가곤 한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미리 예방 또는 전조증상으로 병원을 이용하기에는 너무 큰 어려움이 있다. (물론 이 부분은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나의 경험이다) 진료를 하기 위해서 무턱대고 병원을 찾아가면 의사를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응급인 경우 응급실로 가면 되지만 그곳은 진짜로 응급인 경우에만 이용가능하다. 특별히 증상이 없으면 아마 하루종일 기다려도 의사를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렇다.. 2023.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