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번디쉬1 캐나다 PEI 캐번디쉬로 가는 길 - 환희의 하얀 길로 앤(Anne)과 몽고메리(L.M. Montgomery)의 고향. 빨간머리 앤(원제: Anne of Green Gables)을 좋아하는 이는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섬이름도 이쁘고 책제목 원제도 나쁘지 않다. 우리에겐 빨간머리 앤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최근 Netflix에서 드라마를 상영하는 바람에 좀 더 많이 알려졌다. 책내용과는 조금 다르게 각색했지만 재미있게 봤다. 책을 읽다 보면 Anne Shirley와 작가인 LM Montgomery가 동일인물인 듯 잘못 생각하거나 또는 앤을 실제인물로 잘못 생각한다. 몽고메리는 자신의 PEI 삶의 경험을 활용하여 많은 부분을 책 속에 투영한 것을 볼 수 있다. 캐나다 본토에서 PEI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 2023. 7. 6. 이전 1 다음